[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대구 달성군립도서관은 독서의 달을 맞이해 9월 한 달 동안 ‘독서의 달’행사를 진행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지난 2일에는 독서동아리 체험 부스, 평생학습 프로그램 체험 부스, 정신건강복지센터 체험 부스, 보석디자인 만들기 체험 부스 등 주민들이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이용자 참여형 행사인 ‘9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진행했다.  또 10일에는 강연과 체험을 함께 진행하는 ‘도장 파는 아이 : 나만의 수제장서인 만들기’, 오는 15일 저녁에는 초등교육전문가 김선호 작가 특강 ‘엄마 아빠만 모르는 아이의 진짜 마음’을 진행하며, 24일에는 디지털 디톡스를 테마로 한 신유미 작가 초청 북 콘서트를 진행한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달성군의 교육과 독서문화의 구심점인 달성군립도서관에서 많은 주민들이 9월 한 달 동안 독서의 달 행사를 즐겨주시길 바란다”며 “이번에 준비한 다양한 행사가 달성군 주민들의 교육·문화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프로그램의 상세한 내용과 일정은 달성군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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