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동구기자]청송군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4일까지 2023년 청소년 창의융합 캠프 `과학과 메타버스의 유쾌한 만남!`을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이 창의융합을 체험하는 과정에서 이를 쉽게 이해하고 문제 해결력 향상은 물론 다양한 지식을 습득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험형 창의융합 과학 활동으로 진행되었으며, 가정에서 체험할 수 있는 VR키트도 제공됐다.   특히 이번 캠프는 청송군에 거주하는 초등 1~6학년까지 청소년 210명이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분야(메타버스, 컨텐츠 개발, 홀로그램, 애니메이터, AR개발 등)를 체험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지역 청소년들이 경험하기 어려운 4차 산업 관련 분야 체험을 통해 변화하는 미래 사회를 이해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4차 혁명을 선도하는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랄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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