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경산시는 사람중심 교육문화 도시, 경산시를 이끌어갈 여성 인재 양성을 위한 ‘2023년 제38기 경산여성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경산여성대학은 사회·경제, 건강, 교양, 자기 계발 등 다양한 분야 교육 제공으로 지역사회 리더를 양성하고 공동체 실현의 역할을 지원한다. 교육은오는 9월 19일부터 11월16일까지 매주 화요일, 목요일 오전 10~12시까지 여성회관 강당에서 주 2회 운영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경산시 거주 여성을 대상으로 오는 21~25일까지 경산시 여성회관(서상길 77)에 방문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인원은 선착순 80명이다. 자기 계발과 평생교육에 관심 있는 여성분들의 많은 신청을 기대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산시 평생학습과 여성회관팀(053-804-7270)으로 문의하면 된다.한편, 올해 제38기를 맞는 경산여성대학은 지역 여성들에게 다양한 평생교육 기회 제공으로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고 지역사회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1986년부터 시작돼 지난해까지 319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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