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DGB 대구은행 성주지점은 지난 14일 (사)대한노인회 성주군지회 임원 및 노인회 직원 60여 명을 모시고 사랑의 복(福)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대구은행 성주지점은 2014년부터 9년째 경북도공동모금회에 100만원을 지정 기탁해 보양식 나눔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마승길 지점장은 "더운 여름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냈으면 하는 마음에 이런 행사를 개최하게 됐고 코로나 기간 동안 외부 활동이 어려워 제약이 많았는데 이제부터는 여행도 많이 다니시고 활동적이고 즐거운 노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하고 있는 대구은행 성주지점과 대한노인회 성주군지회에 감사드린다"며, "성주군은 어르신 복지 향상을 위해 지난해 스마트기기를 도입해 각 경로당에 건강, 여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지난 5월부터는 경로당에 월 2회 반찬을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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