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종수기자]세계적인 페스티벌과 극장에서 초청과 인정 받은 넌버벌 공연 미스터리 퍼포먼스 ‘스냅(SNAP)` 이 오는 27일 오후 7시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관객들과 만난다.미스터리 퍼포먼스 ’스냅‘은 2016년 초연을 시작으로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2018년 캐나다 시나르 비엔날레, 2019년 뉴욕 브로드웨이 42번가 뉴빅토리 극장 등 국내외 예술제에서 관객과 평론가의 호평과 러브콜을 꾸준히 받고 있는 세계적인 작품이다.미스터리 장르와 마술의 결합으로 환상의 세계를 선보이는 ’스냅‘은 독창적인 마술을 기반으로 마임, 슬랩스틱 코메디, 미디어 아트 등을 결합해 아동 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넌버벌 매직컬 공연이다.시공간을 초월하는 ’문‘을 통해 예기치 않는 여행을 떠나는 트릭스터(trickster)의 이야기로 몽환적 인상의 동화적인 스토리텔링과 다채로운 매직 퍼포먼스로 매순간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이번 공연은 여름방학을 맞이한 군위 지역 아동 및 가족 뿐만 아니라 군위 지역을 방문해 여름방학을 보내고 있는 이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과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된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여름방학 특집 기획공연이다. 공연의 티켓가격은 1층 1만원, 2층 7천원이며 아동 및 청소년은 2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공연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www.gunwi.go.kr) 또는 054-380-721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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