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동구기자]청송군의회는 지난 19일 제266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오는 28일까지 10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청송군 양봉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2건의 의원 발의안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청송군 공직자 윤리위원회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8건, 그리고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건` 외 4건의 안건을 심사하게 된다.   특히 19일 안덕면을 시작으로, 20일 현서면, 21일 파천면·진보면, 22일 부남면·현동면, 23일 청송읍·주왕산면을 차례로 방문해 각 지역의 주요사업 현황을 살피며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문제점 및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권태준 의장은 “청송군의회는 앞으로 지역의 현안사항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현장에서 주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등 의견을 적극 수렴해 군민과 함께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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