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동구기자]청송군은 지난 16일 군청 미래도약실에서 ‘청송 공공임대주택 청년 빌리지 건립사업 건축기획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청송군은 청년층의 쾌적하고 안정적인 정주여건을 조성하고 직장 및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청송 공공임대주택 청년 빌리지 건립사업을 지난달부터 추진해오고 있다.   청송 공공임대주택 청년빌리지 건립사업은 청송읍 월막리 204-1번지 일원에 지상 5층 규모의 공동주택으로 총 51세대 원룸형 공간을 조성하고, 필로티 주차장, 옥상 휴게공간 쉼터 및 외부조경시설, 무인택배함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사업으로 청년층의 주거 안정성을 확보함과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 촉진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