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종수기자] 군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나혼자 조절한다’라는 주제로 군위초등학교 4학년 전학년을 대상으로 지난 12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총 4회기에 걸쳐 집단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및 해소사업은 청소년기본법과 청소년보호법에 근거해 매년 초등학교 4학년·중학교 1학년·고등학교 1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터넷·스마트폰 이용습관 진단조사를 실시해 위험사용자군을 선별하고, 보호자 동의를 받아 각종 치유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2023년에도 많은 청소년들이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및 해소사업을 통해 미디어 과의존 문제 및 정서적 어려움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기를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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