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동구기자]청송군은 ‘암 예방의 날’(3월 21일)을 맞아 지난 23일 진보시장에서 암 예방 10대 수칙 및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가 암 검진 수검을 독려하기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세계보건기구에서는 암 발생의 1/3은 예방활동 실천으로 예방이 가능하고 1/3은 조기진단 및 조기치료로 완치가 가능하며, 나머지 1/3은 적절한 치료를 하면 완화가 가능한 것으로 보고 있다. 군은 이날 암 예방의 날 기념 캠페인으로 군민들에게 암 예방 및 암 검진의 중요성, 건강한 생활습관과 암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군민들에게 암 예방 수칙과 암 검진 수검의 중요성을 알릴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며 “연말에는 건강검진의 혼잡이 예상되니 올해(홀수) 대상자는 서둘러 암 검진을 받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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