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동구기자]청송군은 부남면 양숙2리 마을회에서 지난 19일 봄맞이 영농폐기물 수거 및 환경정화활동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양숙2리 마을회는 매년 새봄을 맞아 쾌적한 마을조성을 위해 마을주변에 버려진 폐비닐·폐농약병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 날 양숙2리 마을회 회원을 비롯해 이장, 주민 등 40여 명이 참여해 대청소 활동을 함께 했다. 박찬목 이장은 “매년 양숙2리의 깨끗한 환경을 가꾸는데 참여해 주시는 회원 여러분과 주민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내 고향을 만드는데 적극 참여해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자”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