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구미시協, 박정희대통령 민족중흥관 관람

바르게살기운동구미시협의회(회장 김인배) 임원 20여명은 지난 5일 박정희대통령민족중흥관을 관람했다. 이날 임원회의를 마친 20여명의 시협의회 임원들은 박정희 대통령 재임시 사용했던 각종 유품과 세계 정상들로부터 받은 선물 등으로 구성된 유품전시실, 대통령의 모습과 주요기록을 디지털영상물로 재현한 디지털전시실, 그리고 대통령 휘호와 어록, 시민들의 얼굴로 대통령 상반신을 이미지화한 기획전시실 관람에 이어 아시아 최초 360도 하이퍼 돔으로 제작된 돔 영상실을 관람했다. 김인배 회장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조국근대화에 최선을 다한 박정희대통령의 마음이 전율로 전해져 그 감동이 여운으로 남는다"고 말했다. 임원들은 "박정희 대통령께서 국민을 위해 진심으로 노력하신 뜻을 되새겨 진실, 질서, 화합의 기본이념을 바탕으로 한 바르게살기운동을 자율적이고 능동적으로 전개해 민주시민의식의 함양과 국가 사회발전에 이바지하는데 더욱 노력하자"고 다짐했다. 이어 "박정희 대통령 민족중흥관이 조국근대화와 민족중흥의 위대한 업적을 재조명하는 곳으로 시민으로서 자긍심을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자"고 말했다. 신영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