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의회(의장 이성규)는 우리나라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관내 `복음의 집`을 비롯한 7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상주 일품쌀(20kg)31포대 등 3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평소 외롭고 소외되기 쉬운 주민들을 위로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상주시의회는 매년 설날과 추석,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고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훈훈하고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어 오는 등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에 앞장서 오고 있다. 이성규 의장은 “주위에 소외받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상주시의회가 솔선해 따뜻한 손길을 보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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