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전 정치 집회를 마치고 돌아오던 중 헬리콥터 추락사고로 숨진, 파라과이 야당 대통령후보 리노 오비에도 지지자들이 5일(현지시간) 그의 시신이 있는 수도 아순시온의 한 영안실 밖에서 `나의 리노여 영원히`라는 문구를 앞세우며 애도하고 있다. 이 사고로 조종사와 경호원도 목숨을 잃었는데 오비에도 지지자들은 이번 사고에 정치적 음모가 개입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일간지 에스타도 데 상파울루 등 브라질 언론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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