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룡포읍사무소(읍장 정경락)는 구룡포 시내 도로 불법 주정차로 인해 차량소통에 문제가 발생되자 ‘선진 주차문화에 앞장서는 구룡포읍이 됩시다’란 슬로건을 내걸고 5일 가두 캠페인에 나섰다. 구룡포파출소(소장 안만이)와 이준영 시의원, 28개동 이장, 자율방범대원 등 100여명이 도로정비를 위한 `선진 구룡포를 위해 발 벗고 나서자`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지속적인 운동으로 나서기로 했다. 정경락 구룡포읍장은“다가오는 설명절과 구룡포 대게축제에 많은 관광객이 구룡포에 찾을 것을 대비해 우리 읍민들이 차량을 스스로 차고에 주차시키는 운동을 아울러 펼쳐나가야 된다”며 읍민들에게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한편 구룡포는 시가지가 해마다 축제 때나 주말만 되면 도로 갓길 주차로 차량교행이 되지 않아 관광객들의 불편을 호소하는 등 문제가 발생되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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