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추석맞이 식료품 전달로 이웃사랑 실천

  [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글로벌 봉사단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서는 1일 오천읍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식료품 20세트(100만원 상당)를 오천읍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사랑과 정성을 담은 이 식료품 세트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소중한 정신을 담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할 예정이다.글로벌 봉사단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팬데믹, 기상재해, 경제난 등 갖가지 어려움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가족을 위하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식료품 세트를 준비했으니 풍성하고 넉넉한 한가위를 보내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한보근 오천읍장은 “소중한 기부물품에 감사드리며 추석을 맞이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에게 뜻깊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