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위험도로 구조개선 사업계획 수립의 적정성, 추진의 내실화, 정부정책과의 부합성, 투자 효과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상주시는 행정안전부장관 기관표창과 국비 추가지원으로 재정인센티브를 확보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통사고 예방과 도로이용자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도로의 굴곡부, 급경사 등 도로이용에 불합리한 위험도로에 대하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정철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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