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이 지난 23일 2013년도 제1차 이사회를 경주에서 개최했다. 회사의 최고 의사결정 기구인 이사회(의장 이상록)를 본사가 위치한 경주에서 개최함으로써, 명실공히 ‘한수원 경주시대’의 첫 걸음을 내딛었다. 한편, 한수원은 지난 2010년 7월 선발대 100여명이 경주본사에 근무하기 시작한 이후, ‘건설본부’가 지난해 말 추가 이전해 현재 총 210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올 연말까지 조직 전체가 이전을 완료할 계획이다. 최남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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