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바르게살기운동 상주시협의회는, 지난 8일 경천섬의 명소인 낙강교를 배경으로 회상나루 부근에 포토존을 설치해 관광객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포토존은 2~3명이 앉을 수 있는 벤치형태의 철제 의자로 제작됐다.이곳에 앉아서 사진을 촬영하면, 낙강교와 경천섬, 낙동강을 배경으로 한 아름다운 풍광을 담을 수 있다.특히 바르게살기운동 상주시협의회는, 1200명 회원이 정성을 모은다는 의미에서 ‘두부 한모 운동’을 통해 기금을 조성해, 포토존을 설치했다.한편, 바르게살기운동상주시협의회는 매월 1일을 경천섬 가꿈데이로 정해, 회상나루관광지 일원에 바르게살기운동의 이름을 딴 `바름이 동산`을 조성하고, 수국, 라일락, 말발도리 등 200m에 달하는 꽃길을 조성해,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김정원 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 상주시협의회원 모두가 한마음이 돼 이뤄진 만큼,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아름다운 경천섬, 활력이 넘치는 경천섬, 소통의 경천섬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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