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칠곡군교육문화회관이 지난달 28일 국민체육센터에서 관내 중․고등부 청소년 8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2 칠곡군 청소년 3:3 농구대회’를 열었다.이번 대회는 지역 청소년들이 스포츠 경기를 통해 건전한 놀이 문화를 만들고, 신체 단련을 위해 마련됐다.이날 중등부 12팀과 고등부 6팀이 참가해 각각 토너먼트전과 리그전 방식으로 기량을 겨뤘다. 경기 결과 중등부 1위는 북삼중3(바스켓소년단1), 2위는 북삼중3(바스켓소년단2), 3위는 순심중3(함 이겨봐라)팀이 수상했고,, 고등부 1위는 순심고3(SSB), 2위는 석적고3(유니스), 3위는 순심고2(피난대피도)팀이 각각 차지했다.박규태 학생대표는 “지난 2년간 코로나로 인해 정신적으로 힘들고 우울할 때도 있었는데 농구대회를 통해 활력과 생동감을 되찾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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