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상주중학교 농구부는 지난 4월 9 ~ 17일까지, 전남 영광군 스포티움 국민센타에서 진행된 `제47회 한국중고농구연맹 협회장기 전국대회`에서 종합 3위에 입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농구선수가 되기 위한 꿈을 이루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학생들의 땀과 노력으로 만든 값진 결과이기에, 상주중학교 전교생과 교직원의 축하를 받았다. 이웅한 상주중학교장은 “자신의 목표를 위해서 고된 훈련과 학업을 병행하는 것이 매우 힘든 일이지만, 운동에서 거둔 성과만큼 공부도 열심히 해서, 미래를 잘 준비하는 학생이 되어 주기 바란다”고 격려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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