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용성기자]영주경찰서는 2021년 상반기 경북도내 청렴동아리(우리는 we are)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해 베스트 청렴동아리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12일 영주경찰서에 따르면 베스트 청렴동아리로 선정된 영주경찰서 청렴동아리는 상반기 중 조직 분위기 화합을 위해 `미소 운동 실천`전개와 음주운전 심각성을 인식할 수 있는 고글체험, 지휘관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소통을 강화하고 청렴동아리 회원들 스스로가 부패를 차단하고 자정의 노력 결과 단 한 건의 경찰비위 사건이 발생하지 않는 등 탁월한 성과를 거둬 도내에서 가장 청렴한 경찰관서로 평가받았다. 청렴동아리 회장 손선철 경위는 "하반기에도 매월 간담회와 캠페인 및 봉사활동을 통하여 더 건강하고 활기 찬 조직문화를 선도하면서 시민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종섭 서장은 "의무위반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청렴동아리 회원들이 더 솔선수범하고, 시민들에게도 공정하고 신속한 업무처리로 사랑받는 영주경찰이 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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