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용성기자]영주시 풍기읍에 본교를 둔 동양대는 최근 김민주<사진> 공공인재학부 교수의 저서 `호모 이밸루쿠스: 평가지배사회를 살아가는 시험 인간`가 2021년 세종도서 교양부문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5일 대학측에 따르면 세종도서 선정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출판문화산업 진흥과 국민 독서문화 증진을 위해 교양도서로서 가치가 높고 국민 독서문화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도서를 선정하는 사업이다. 세종도서에 선정된 도서는 종당 800만원 가량의 도서를 구입하여 전국의 도서관 등에 배포된다. 이번에 선정된 김민주 교수의 저서에서는 수없이 많고 다양한 평가 속에서 살아가는 인간인 호모 이밸루쿠스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흥미롭게 분석하고 있다. 한편 최근 9년간 10여 권의 저서를 집필한 김민주 교수는 2017년 세종도서 학술부문과 2015년 대한민국학술원의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된 이력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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