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성주군 황지환 주무관이 경북도 지방세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재산세 현황과세의 실무적 한계와 과세 개선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이번 대회는 시군간 정보공유로 담당공무원들의 실무능력 및 전문지식을 향상해 지방세 발전 방향을 모색 하기 위해 경상북도와 한국지방세연구원 주관으로 개최되었다. 경북도내 23개 시군이 제출한 연구과제 중 서면평가를 거쳐 선정된 고득점 연구과제에 대해 발표대회를 거쳐 성주군이 선정됐다.용암면 황지환 주무관은 경북도 대표로 올해 개최되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지방세 발전포럼’에 출전할 기회를 얻었다.군 관계자는 “지방세 공무원들이 지방세입 확충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한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지방세 공평과세 및 조세정의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전화] 070-7198-8884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