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용성기자]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정보원 시설평가부에서 진행하는 `2020년도 사회복지시설 전국 장애인복지관 평가`에서 종합등급 A등급기관으로 선정되었다. 11일 영주시장애인복지관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운영, 프로그램 및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지역사회관계, 시설운영 전반 등 6개의 영역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졌다. 특이 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2008년, 2011년, 2014년, 2017년에 이어 2020년까지 5회 연속으로 종합등급 A기관으로 선정되어 최우수기관임을 인정받았다. 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 도선스님은 "평가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관훈인 처음같은 마음으로 지역 장애인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한 서비스개발과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유일의 장애인종합복지관으로 신체적, 정신적 장애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실시하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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