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대구경북지역본부 사회봉사단(단장 백승정)은 지난 27일 한전 서대구지사 사회봉사단과 합동으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단원들은 대구 비산동 일대에서 쪽방에 거주하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배달과 함께 생필품(쌀, 라면)을 전달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백승정 본부장, 신동진, 이선주 노조위원장을 포함한 약 40여 명의 노사간부가 참여해 쪽방 10가구에 사랑의 연탄 2,000장과 생필품을 직접 전달했다. 한국전력 대구경북지역본부 사회봉사단은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외에도 매월 3째주 금요일 저녁 동대구역 지하철역 광장에서 지역 저소득층을 위한 무료급식 봉사, 장애인 가정 방문 노후 전기설비 교체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나눔 경영’을 적극 실천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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