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유병탁기자]영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2일, 유치원 유아 대상으로 유아교육체험센터에서 첫 교육체험활동을 실시했다.12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영천동부유치원과 청통유치원, 신녕유친원, 청송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유아들이 체험활동에 참여한다.체험활동에 참여한 유아 및 교사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안전교육, 기침예절, 친구와 거리두기, 마스크 꼭 착용하기 등 유아와 인솔교사의 개인위생 및 예방 수칙 준수에 대해 사전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영천유아교육체험센터는 영천시 천문로에 위치한 영천초등학교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실내 3실 대집단 영역 외 8개 체험방이 있다. 또한, 야외 옥상공간에 포토존 및 전통놀이 시설로 구성돼 있어 영천 관내 뿐 아니라 청송 지역 공·사립 유치원 원아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영천교육교육지원청 부속 교육시설이다. 박명호 교육지원과장은 유아교육체험장을 방문해 유아들이 놀이활동을 지켜보며“체험활동에 참여하는 유아 및 교사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코로나 안전매뉴얼을 잘 지키며 참여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전화] 070-7198-8884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