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지역 올해 10월까지 수출.입이 전년대비 증가세를 보였다. 관세청 구미세관(세관장 박윤락)에 의하면 올해 10월까지의 수출은 278억불로 전년 누계대비 1% 감소하였으나, 동월대비 5억불(18%)증가했다. 부문별로는 전체 수출의 60%를 차지하는 휴대폰 등 전자제품은 전년대비 11%감소한 반면, 20%를 차지하는 LCD 등 광학제품은 31% 증가됐다., 수입은 97억불로 전년 누계대비 4% 감소했으나, 동월대비 2억불(17%)증가한 가운데 전체 수입의 48%를 차지하는 전자제품 제조용 원자재 수입은 전년대비 1%증가, 20%를 차지하는 광학기기류는 17%증가한 반면 , 비금속류는 56% 감소되며 무역수지는 181억불로 전년대비 1%증가했다. 품목별로는 수출은 전자제품(22억불,17%) .광학제품(6억불, 26%) . 기계류(2억불, 17%) .섬유(1억불, 3%)가 증가한 반면, 플라스틱(1억불, 6%)은 감소됐다. 수입은 전자부품(6억불, 16%) . 광학기기(3억불, 57%) . 기계류(2억불, 69%)증가한 반면 화학제품(6천만불,7%) . 비금속류(3천만불, 62%)는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수출이 중국(31%), 유럽(13%), 중남미(10%), 미국(9%), 동남아(9%), 일본(9%), 중동(6%)의 비중이고, 수입은일본(32%),동남아(31%),중국(23%),미국(6%),유럽(4%),중남미(2%)로 나타났다. 신영길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