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유병탁기자] 울진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5일 울진군 종합복지회관 회의실에서 정기총회(지난해 결산보고 및 사업보고) 및 신임 회장단 임원선출을 했다.   이 날, 2021년 신임회장단으로 소비자교육중앙회 울진군지부 회장 박명희씨가 회장으로 선출됐고 부회장 장순애, 감사 최옥수, 재무 주정순, 사무국장 곽혜영이 임원으로 구성됐다.   울진여성단체협의회는 17개 여성단체와 5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여성의 능력개발과 사회참여를 통해 여성발전 및 권익증진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통해 누구에게나 평등한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협의회의 주요활동으로는 매년 동거부부(일반, 다문화가정 포함) 합동결혼식을 비롯하여 울진군 양성평등대회와 울진군 여성워크샵, 다문화가정 및 독거노인 후원, 출산장려 캠페인, 재래시장 활성화운동, 불우이웃돕기 등이 있으며, 최근 ‘희망 2021 이웃돕기 캠페인’에도 성금 1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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