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호기자]장세용 구미시장은 지난 14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생활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평생교육 정기과정 프로그램 50개 강좌가 재 개강 운영하는 평생교육원을 방문했다.  이날 장 시장은 주광하 평생교육원장과 함께 평생교육원 시설 상황 및 재 개강 운영 상황 등 운영 방법 등에 대한 보고와 함께 교육장 라운딩을 통해 학습 강좌를 살펴보고 수강생들과 대화를 나누며 소통 행정을 이어갔다. 장 시장은 “이번 평생학습 현장 방문을 통해 평생학습이 학습에 참여한 시민뿐만 아니라 우리지역의 변화와 성장에도 기여하고 있음을 다시 한 번 확인 할 수 있었다”면서 교육관계자에게 “평생교육원이 앞으로도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시민의 학습 참여를 높여 시 구석구석에 평생학습의 향기를 퍼트릴 수 있도록 다양한 평생교육 사업이 추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평생교육원은 2020년 제2기 평생교육 정기과정 수강생모집이 다음달 10~20일까지 선착순 인터넷 모집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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