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태 의원(새누리당, 상주)은 18일, 계룡대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해군본부 국정감사에서 NLL의 역사적 성격과 우리가 갖아야할 입장에 대해서 설명하며, NLL은 우리가 피로서 지켜낸 만큼 영토의 개념을 명확히 해야 함을 강조했다. 김의원은 “우리 해군 장병들은 연평해전 등 서해 바다에서 피와 땀을 흘려 NLL을 지켜냈다. 민주당 정권은 이렇게 지켜내 온 NLL을 부정하고 영토주권을 포기하려고 한 것과 다름이 없다”며 “우리 해군장병은 튼튼한 안보관과 철저한 정신무장을 통해 NLL을 사수하고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질타했다. 정철규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