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국내외 목회자들이 성경 중심의 사역과 신앙회복을 위해 회개하고 성경을 중심으로 교류하는 포럼을 가진다. 기독교지도자연합(CLF; Christian Leaders Fellowship)이 주최하고 한국기독교연합(KCA; Korea Christian Association)이 주관하는 ‘대덕 기독교지도자포럼’은 오는 10일 오후 2시부터 김천시 대덕면에 위치한 기쁜소식선교회 수련원에서 열린다. ‘성경으로 돌아가자’는 주제로 열리는 이날 포럼에는 국내 목회자를 비롯해 필리핀 목회자, 기독교 언론사 등 1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포럼은 주제 발표, 특별강연, 질의응답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범세계적인 목회자 단체인 기독교지도자연합(CLF)은 2017년 출범 3여년 만에 전 세계 16만여 명 목회자들이 연합하고 교류하며 영적 변화와 각성을 불러일으키고 있다.특히, 최근에는 한국 기독교계 목회자들에게 CLF가 “성경에 근거한 정확한 말씀을 가르치며 올바른 사역의 길로 들어서게 해주며, 목회자들의 회개와 영적 변화를 불러오고 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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