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성철기자] 가수 출신 사업가 미키정이 두 번째 신혼 라이프에 들어갔다. 이에 그가 누구인지 등 여러 정보로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22일 다수 매체에 따르면 지난 21일 가수 출신 사업가 미키정이 30대 일반 여성과 백년가약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 전 부인 배우 하리수와 각자의 길을 걷게된 지 2년 만이다. 이와 함께 하리수도 그에게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를 향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지난 1990년대 중반 댄스그룹 이퀄라이저(EQ) 멤버로 활동한 미키정은 군 복무 후 연예계 활동을 멈추고 일반인의 삶을 살아오고 있다. 그는 한 때 요식 사업에 발을 들이기도 했으며 현재는 생활건강 사업과 관련된 쪽에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미키정의 피앙세도 그와 같은 업계에서 활동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