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우리나라 대표 문구제조 및 출판기업 ㈜종이나라(회장 정도헌)에서 신작 ‘웰리빙 종이접기’를 출간했다.‘웰리빙 종이접기는’ 기본이 되는 부품들을 조합해서 멋진 종이접기 작품을 만드는 새로운 방식의 창조적인 종이접기 활동 방법이 자세하고 재미있게 실려 있어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연령이 함께 멋진 작품을 통해 취미 생활 및 두뇌활동에 유익할 것으로 기대 하고 있다.종이나라 관계자는 “간단한 접기로 만드는 부품 16가지를 접어 조립하여 바탕지에 붙여 완성하며 완성된 작품은 한 장으로 장식해도 되지만 유치원, 어린이집, 초등학교 또는 시니어 문화센터와 요양원 등에서 모여서 만든 후 벽면 장식을 만들면 종이접기 예술작품이 되어 만드는 재미, 보는 재미를 함께 가지고 있다” 고 밝혔다.웰리빙 종이접기 책은 사계절로 나누어 주제에 맞추어 만드는 방법과 카드, 장식 등 응용예시를 보여주고 작품의 밑그림 먹자 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저자 Yoshiko Horigome는 “ 기존의 종이접기와 다른 새로운 발상의 창조적 종이접기 활동을 통해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함께 멋진 작품을 만들어 주위를 아름답게 장식해 보는 힐링이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웰리빙 종이접기는 전국 온 오프라인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9,800원이다.서울시 중구 장충동 종이나라빌딩 2층에 위치한 종이나라박물관은 종이문화발전의 역사부터 현대까지 한국의 우수한 종이문화예술작품 8,000여점을 소장 및 전시, 연령 및 대상에 따른 다양한 박물관 체험교육 프로그램(한지체험실, 옛 책만들기 등)을 운영하고 있다. 같은 건물 1층에는 어린이 친구들의 눈높이에 맞춤형 체험/교육/놀이를 제공하는 신개념 복합놀이 문화공간인 종이나라놀이터 있어, 종이나라의 제품과 창의인성교육교재, 종이문화예술관련 전문서적 등을 판매하고 있는 종이나라스토어와 함께 하루 전시관람 및 체험나들이 명소로 인기가 높다.종이나라는 문구제조 47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강소기업으로 색종이에서부터 화구류, 종이접기서적, 클레이점토놀이 등 다양한 창작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