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전국 주요 관광지나 도심에는 가볼만한곳이 많고 맛집 또한 즐비하다. 현지인들부터 타 지역에서 방문하는 이들을 위한 놀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를 위해 지자체 혹은 각종 조합원들의 노력은 끊이질 않는다.최근 여러 방송과 SNS, 온라인상에서는 맛집에 대한 소개가 이어지며, 인기 있는 컨텐츠는 ‘먹방’이 아닐까싶다. 맛있는 음식으로 입맛을 돋우고 배를 채우면 행복한 미소가 절로 나는데, ‘먹방’을 보며 대리만족을 느끼는 이들도 상당히 늘었다.이처럼 맛집은 현대인들에게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다. 도심, 관광지 등을 방문하면 누구나 한 번쯤 해당 지역의 맛집을 찾기 마련이다.한편, 강릉 주문진에 위치한 맛집 ‘대영유통’은 여러 방송에 소개되어 강릉 가볼만한곳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KBS 1TV ‘6시 내고향’, KBS 2TV ‘생생정보’와 ‘VJ특공대’, 채널A ‘서민갑부’ 등 방송에만 무려 7번이나 소개되어 강릉에서 검증된 맛집으로 소문나있다. 선주직판장인 ‘대영유통’은 저렴한 가격에 대게찜, 홍게찜, 킹크랩찜 등 각종 게찜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선주직판장이기 때문에 게의 신선도가 좋으며, 이를 소비자가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매장 앞에는 대형수족관을 비치해두었다.게찜을 주문하면 무려 13여가지의 스끼다시가 제공되는데, 게찜이 나오기 전에 제공되기 때문에 스끼다시로 어느 정도 주린 배를 채우면 된다. 이 후 잘 익은 게찜이 제공되며, 무료로 손질이 되고 뜨겁지 않을 정도로 식혀져 쉽게 게살을 맛볼 수 있다.강릉 횟집과 더불어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강릉 주문진 맛집 ‘대영유통’은 현재 SNS인증 할인과 네이버예약 할인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