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재광기자] (주)한국실버교육협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실버인지놀이지도사 자격증 과정’ 개강식이 지난 27일 오전 10시 경상매일신문사 3층 회의실에서 열렸다.<사진>이날 개강식은 과정 참가자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과정 안내 및 참여자 소개 시간을 가진 후 (주)한국실버교육협회 윤소영 대표의 열띤 강의와 실습이 이어졌다. 이날 (주)한국실버교육협회 윤소영 대표는 “결혼 기피, 저출산 등으로 노인 인구가 급증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치매가 사회문제화 되고 있어 다양한 대비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한 후 치매 예방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제시했다.이날 강의에 나선 (주)한국실버교육협회 윤소영 대표는 건국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주)한국실버교육협회 대표이사, (주)하자교육연구소 대표이사, 하자교육컨설팅 대표, 한국영상대학교 외래교수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전국에서 청소년, 성인, 노인 대상 강의 및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시행하고 있다. 저서로 ‘치매예방을 위한 뇌훈련 실버인지놀이 워크북 1, 2권’, ‘노인회상 이야기카드’, ‘진로진학도서’, ‘직업카드 프리미엄’ 등이 있다. 한편 ‘실버인지놀이지도사 자격증 과정’ 2회차는 다음달 3일 오전 10시 경상매일신문사 3층 회의실에서 열리며,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 과정 이수자는 실버인지놀이지도사 2급, 실버교육전문가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으며, 자격증 취득 후 노인복지회관, 요양병원, 평생교육원, 경로당, 노인유치원 등 노인복지시설 기관에서 노인전문 강사나 자원봉사자로 활동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주)한국실버교육협회 홈페이지(www.ksea.co.kr)를 참조하거나 포항직영(054-261-5077)이나 서울본사(02-313-001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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