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호기자]  구미시 선산보건소(소장 소지형)는 최근 현일중학교(교장 장상용)에서 청소년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마음성장학교 현판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이는 경상북도내 청소년들 10명 중 3.5명은 스트레스를 인지하고 있고 2.2명은 우울감을 경험하고 있으며, 1명은 자살을 생각한다고 나타나 학교기반 정신건강사업 마음성장학교 운영이 필요하다는 취지에서 청소년의 정신건강문제에 대한 인식향상과 생명존중분위기 확산을 통해 청소년기 우울감 경험률과 스트레스 인지율을 개선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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