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의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경상매일신문은 다양하게 분출되는 시ㆍ도민의 여론을 수렴하고 통합하는 동시에 새로운 정책 대안을 제시하고, 지역 현안들을 날카롭게 제기함은 물론 건강한 공론의 장을 만들고 대중커뮤니케이션의 풀뿌리로서 지역 발전에 기여해 왔습니다.
지금 우리 대구는 미래를 향한 꿈과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지난해‘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대구 도시 브랜드를 높였고, 지역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대형 프로젝트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맡은바 역할을 다 한다면 살기 좋은 행복한 대구를 반드시 만들 수 있다고 봅니다.
앞으로 경상매일신문은 지역 주민의 대변자로서 지역 현안 문제 해결에 소명의식과 책임감을 가지고 지역 정론지로 시ㆍ도민의 희망을 키워주는 언론으로 큰 도약이 있길 바라며 지역민들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희망의 언론으로 자리매김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