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지난 13일 착한가격업소로 새로 지정된 기산면 행정리 ‘오리와 삼겹살의 만남(대표 이혜자)’ 업소를 방문해 착한가격업소 표찰을 부착하고 지정서를 전달했다. 착한가격업소는 저렴한 가격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물가안정에 기여한 업소에 대해 사업주의 신청으로 주부물가모니터단과 지역의 기관·단체 등의 추천을 받아 현지조사와 평가 심의를 거친 후 행정안전부의 최종 검증을 거쳐 선정됐다. 착한가격업소로 선정된 업소는 지정표찰 부착과 지정서 교부, 쓰레기규격봉투 등을 지원 받으며 중소기업청 자영업컨설팅 우대지원, 금융기관(기업은행,신한은행, 새마을금고) 대출금리 감면 등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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