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경찰서(서장 김우락)는 지난 12일 영주시 A중학교에 재학 중인 H군을 상습갈취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구속된 H군은 영주시내 중학교에서 일명 싸움짱으로 알려진 학생으로, 최근 같은 학교에 재학중인 10여명의 학생들로 부터 현금, 등산의류, 스마트폰, 유명 스포츠메이커 가방 등을 상습갈취하고, 심지어 집 청소, 담배 심부름 등을 시키고 이를 피해학생이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폭행을 한 혐의다. 박이우기자 plwoo2@ks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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