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백승정)는 대구경북 소재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전기절약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전기절약 교실’은 초등학생들에게 에너지 절약의식을 전파해 범국민적 에너지절약 분위기를 조성하고 에너지절약 행동 및 습관 변화 유도를 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0일 오전 서변초등학교에서 전기절약 교실 운영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신암초등학교에서 ‘지구를 지켜라. 에너지를 지켜라’는 제목으로 방문 교육을 실시했다. 한편, 한전 대구경북지역본부는 교육을 희망하는 대구경북 소재 초등학교를 방문, 지속적인 교육을 시행함으로써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절약과 절전의식을 심어주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전기절약 교실을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전기절약 교실을 희망하는 학교는 관내 한전 지사(지점), 한전 고객센터 (국번없이 123)으로 문의를 하면 된다. 김영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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