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해 이팝작은갤러리에서는 오는 9월 30일까지 제18회 호미예술제 친환경미술대전 입상작 44점을 전시 중이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5월 19일 호미곶에서 개최된 제18회 호미예술제 친환경미술대전 입상작을 소개해 북구 지역 주민에게도 호미예술제를 알리고 청소년들이 친환경미술대전 작품을 보고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팝작은갤러리에서는 지난 2008년 11월 한국미술협회의 개관전시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18차례 다양한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으며 지역작가, 문화예술단체, 동아리 등의 참여를 권장하고 있다. 흥해 지하도에 위치한 이팝작은갤러리는 평소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작은 문화예술공간으로 재탄생함으로 우수한 예술문화작품의 체험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팝작은갤러리에 작품 전시 신청 및 궁금한 사항은 문화예술과 ☎270-2874 으로 문의하면 된다. 임종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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