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의장 김화자)는 28일 제207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제6대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실시해 의장에 이재술의원이 당선되었다. 이 의원은 북구 3선 의원으로 이동희(수성구) 전,부의장 과 3차투표에 21표를 얻어 의장에 당선됐다. 이날 1차 투표에서는 이재술 14표, 이동희 8표, 이윤원 6표, 박성태 3표, 이성수 1표가 나왔고 2차 투표에서는 이재술 16표, 이동희 12표, 박성태 2표, 이윤원 2표였다. 3차투표에서는 이동희의원이 11표를 얻는데 그쳐 이재술의원에게 의장직을 내주었다. 제1부의장에는 투표에는 단독 출마한 도재준 의원이 25표를 얻어 당선됐으며 4명이 각축을 벌인 제2부의장에는 19표를 얻은 송세달 후보가 당선됐다. 한편 29일은 상임위원장과 상임위원을 선출한다. 조영준기자 joeyj@ksmnews.co.kr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