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음식문화 개선을 위해 좋은 식단을 준수하고 안전한 외식환경을 조성하고 실천하는 모범음식점 등 음식점 323개소에 위생용품 등의 인센티브를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위생용품 지원은 음식문화 개선을 위해 좋은 식단제 및 나트륨 저감화 사업을 추진하고 위생적인 식단으로 안전한 외식환경을 조성해 실천하는 모범업소, 으뜸·깔끔업소, 향토음식점 등에 남은음식물 포장용기 및 포장백, 냅킨케이스 등 위생용품을 지원했다. 특히, 이번에 지원하는 냅킨케이스는 김천부항댐과 산내들오토캠핑장, 김천혁신도시, 지역특산물 포도와 자두 그리고 좋은 식단제와 식중독예방 요령 등을 제작 배부해 시를 알리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가져왔다. 김대균 보건위생과장은 “이를 계기로 음식문화개선 사업이 한층 더 발전해 김천을 찾는 관광객에게 위생적이고 균형 잡힌 음식을 제공하도록 할 것이며, 제1회 김천시 맛집 SNS 공모전을 통해 김천을 대표할 수 있는 맛 집 발굴과 음식문화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매일신문=김용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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