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희 경북지방경찰청장은 6일 제57회 현충일을 맞아 차장, 과ㆍ담당관, 칠곡경찰서장 등 20여명 지휘부와 함께 경북 칠곡군 다부리 전적기념관 내 `구국경찰충혼비`를 참배했다. 이만희 청장과 참석 간부들의 헌화 분향에 이어 순국경찰관 및 호국 영령에 대한 경례 및 묵념 등 참배하고 , 나라 위해 목숨 바친 선배 경찰관들의 정신을 이어받아 국민을 위한 치안활동에 더욱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이만희 청장은 이날 김관용 경북도지사 등 도내 기관장이 참여한 구미 선산충혼탑에서 진행된 제57회 현출일 행사에 참석해 참배했다.
신영길기자ㆍ전차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