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는 독자적인 청렴슬로건을 제정, 전 직원이 부패 척결에 적극 나선다. 한국농어촌공사 경부지역본부는 25일 신뢰와 소통의 유연한 조직문화 구축과 청렴윤리 내재화를 위해 ‘Clean 365, 희망찬 농어촌’ 이라는 경북지역본부의 청렴슬로건을 제정했다. 이번 청렴슬로건은 경북지역본부만의 독자적인 청렴 정체성을 확립하고 공정하고 부패없는 본부 정착을 위해 본부 전체 직원이 참여해 공모하고 전체직원의 설문조사를 통해 영덕·울진지사의 김경훈 계장의 작품을 최우수상으로 선정했다.(사진) 김용수 본부장은 “현대 기업의 가장 큰 경쟁력은 청렴이며 앞으로 투명한 경영시스템 정착을 위해 반부패 청렴 시책 이행체계의 질적 고도화, 임직원 행동강령 이행력 제고 및 엄격한 신상필벌의 원칙 적용 등 강력한 부패척결 운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