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와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는 소백산 자락길의 생태관광자원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소백산철쭉제 기간인 27일에 소백산자락길 홍보관 개관행사를 가졌다. 홍보관은 영주시가 총사업비 4억원을 투입하고 소백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가 작년 8월에 착수해 금년 5월에 공사가 완공됐다. 지상1층 건물에 홍보관 149.93㎡, 사무실 24㎡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소백산 사계의 생태자원 비경과 영주시의 자연, 문화, 역사를 홍보 전시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영주시 관광산업과 김제선 과장은 “앞으로 홍보관 관리 및 운영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홍보영상물, 전시물)시키고 다양한 형태의 생태자원 홍보행사를 실시하는 등 탐방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이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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