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은 지난 23일 대구지방경찰청을 방문하여 김인택 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모범 경찰관 자녀 10여 명에게 장학금(각 100만 원)을 전달했다. 화성장학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경찰관 자녀에 대한 장학금’은 지난 1995년부터 매년 지급해 오고 있으며 올해로써 18번째를 맞이한다. 이날 장학금을 전달한 화성산업 이인중 대표이사 회장은 “화성이 지난 반세기가 넘도록 지역을 근거로 활발히 기업 활동을 영위해 나아간 것은 지역민들의 사랑과 관심, 믿음 때문에 성장해올 수 있었다” 며 “오늘 이와 같은 작은 정성이 젊은 학생들에게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작은 밑거름이 된다면 더할 나위 없는 보람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김재호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