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지난 19~23일 설명절을 대비해 40여 개소의 공사 현장과 공공시설물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부군수를 총괄반장으로 해 감사·안전관리 부서, 공사감독, 읍면 등 합동으로 실시했다. 군은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조치했다. 주민불편이나 위험요소로 지적된 총 36건은 설연휴 전인 26일까지 관련부서를 통해 시정 조치할 계획이다.또 타기관 관리 시설물 및 사업장에 대해서는 개선 조치를 요구할 예정이다.백선기 칠곡군수는 “설명절을 앞두고 칠곡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안전점검에 최선을 다해 안전하고 깨끗한 칠곡을 적극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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