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민 대통합추진위원회(위원장 김윤오)는 최근 군청 강당에서 백선기 칠곡군수를 비롯한 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신임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새해 변경되는 국민의례, 쓰레기 처리방안, AI 등 민생현안과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백선기 칠곡군수는 “지난 2016년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13만 군민들과 여러 위원분의 노력으로 위기를 기회로 바꾸었다”며 “신년화두인 우후지실처럼 역경을 딛고 더욱 발전하는 군정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