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최근 교육문화회관 평생학습관에서 실과소장 및 읍면장, 6급담당 등 간부공무원 2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주요업무 보고회를 가졌다.이번 보고회는 2016년 군정운영의 성과를 분석하고 2017년 주요현안 및 특수시책 사업 등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또 군민 불편사항 해결에 중점을 두고 심도 있는 의견교환의 시간도 가졌다. 칠곡군은 올해의 군정방향을 △고용률 1등 도시△안전하고 살기 좋은 행복도시△풍요롭고 활기찬 부자농촌 △고품격 문화관광 도시 육성 △따뜻하고 희망주는 복지 실현 △미래 지향 도시기반 구축으로 정했다.또 차별화된 관광도시 조성에 주력하는 군은 꿀벌나라 체험관, 낙동강 역사너울길, 관호산성공원, 호국문화체험 테마파크 조성으로 외래 관광객 300만 시대를 열어간다는 계획이다. 백선기 군수는 “보고회에서 도출된 문제점과 도출방안을 토대로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새로운 칠곡 건설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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